월배당주 추천 1위기업 리얼티 인컴(O) 주식분석 배당주투자 파헤치기

리얼티 인컴 어떤 기업인가?

리얼티 인컴은 부동산 투자 신탁 회사이다. 1969년에 창립했고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있다.
리얼티 인컴은 부동산에 기반한 리츠 주로써 안정적인 현금흐름, 월배당주를 선호하는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리얼티 인컴의 자사 홈페이지를 방문할 때 나오는 로고만 봐도 월배당을 자랑하는 기업임을 명시하고 있다.

리얼티 인컴은 상장 이후 복합평균 연간 총수익률은 15.3%이고 복합 평균 연간 배당금은 4.4%이며 월 연속 배당금 지급 회수 605회이다. 그만큼 리얼티 인컴은 월 배당 기업으로 자리 잡은 상태이고 앞으로도 수익률, 배당금을 인상될 예정이다.
다음의 표는 2021년 3월 31일 총 포트폴리오 연간 임대 수익의 비율을 기준으로 가장 큰 고객들이다.

리얼티 인컴 비전과 가치 (홈페이지 인용)

리얼티 인컴은 1969년 최초의 타코 벨 부동산 인수부터 오늘날까지, 우리는 두 가지 주요 목표에 따라 회사를 계속 운영해 왔다.

주주에게 배당금을 지급하기 위해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성장시키고 유지

• 우리의 부동산 투자 전략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임대된 부동산 그물을 소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 우리는 중요한 시장이나 전략적 위치에 있는 속성을 대상으로 고객의 비즈니스에 대 한 부동산 위치의 생존을 보장하기 위해
• 인수 부서는 이 전략과 일치하는 기회를 발견합니다.
• 우리의 연구 부서는 고객의 장기 비즈니스 전망을 평가하기 위해 인수 전문 지식을 사용
• 우리는 인수, 포트폴리오 관리 및 자산 관리 전략을 통해 고객, 산업 및 지리적 다각화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수익을 증가 부동산 인수를 지원하기 위해 저비용 자본에 대한 액세스 확보

• 우리는 1994년 뉴욕 증권거래소 상장 이후 공공 주식 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유지해 왔습니다.
• 1996년부터 투자등급 신용등급을 달성하고 유지해 왔습니다.
• 투자 및 상업 은행과의 관계는 우리의 성장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자본에 대한 지속적인 액세스를 제공합니다.
• 우리의 보수적인 대차대조표는 낮은 자본 비용을 보존하고 다양한 경제 주기에 걸쳐 금융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리얼티 인컴 경쟁기업들

 

 

Federal Realty Investment (FRT) Simon Property Group (SPG)
Kimco Realty Corp (KIM) Regncy Centers cooperation (REG)

소비재(리테일) 부동산 리츠는 안정적인 임대소득으로 배당투자자들이 선호하는 리츠주 중 하나이다.

미국 증시 상장사 가운데 40~50곳 정도가 매월 배당을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 리츠(REITs)와 벤처캐피털 사다. 미국의 리츠와 벤처캐피털 사는 배당가능 이익의 90% 이상을 배당해야 법인세 면제 혜택을 받기 때문에 배당 규모가 크다.

리얼티 인컴 최근 소식 (관련 뉴스)

 

'서학 개미 몰린 배당주' 美 리얼티 인컴, 신주 공모 마감…6800억 조달

관련 업계에 따르면 리얼티 인컴은 920만주 규모 신주 공모를 마감했다. 이를 통해 5억9200만 달러(약 6820억원)를 모았다. 조달한 자금은 차입금 상환에 사용될 예정이다.
리얼티 인컴은 1969년 설립한 미국 대표적인 리테일 리츠다. 월 배당주로 서학 개미들 사이에서 유명한 종목이다.
실제로 한국 예탁결제원 증권정보 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지난달 9일부터 이달 8일까지 국내 투자자의 리얼티 인컴 순매수액은 2540만 달러(약 290억 원)로 해외 주식 가운데 11번째로 많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둔화에 따른 부동산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리츠에 대한 주목도가 커지고 있다.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회사 존스랑라살르(JLL)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미국 내 리츠 인수합병(M&A) 거래 규모는 700억 달러(약 80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리얼티 인컴 주가 분석과 배당분석

현재 리얼티 인컴의 주가는 70.18$이다. COVID19 이후 2020.03.18 최저점인 39.96$에서 약 175% 상승한 70.18로 장을 마감하였다. 배당일 기준 주가가 하락하였다 다시 상승하길 반복해 안정적인 수익을 통해 주주들에게 환원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배당주인만큼 주가 변동폭은 크지 않다. 현재 COVID19 폭락 전 주가를 향해 상승 중인 모습이다.

 

 

리얼티 인컴 (O) 배당주 투자 모의 계산

• 매수 환율 1152 , 주가 70.18$, 배당 0.2355$ 기준

• 500만 원 = 4340$ = 61.84주 매수 * 0.2355$ -15% (배당소득세) = 월 배당수익 12.37$ * 12 (년 배당수익) = 148.44$ = 171,138원
• 3000만 원 = 26041$ = 371주 매수 * 0.2355$ - 15%(배당소득세) = 월 배당수익 74.27$ * 12 (년 배당수익) = 891.32$ = 1,026,804원
• 1억 = 86805$ = 1236.89주 매수 * 0.2355$ - 15%(배당소득세) = 월 배당수익 247.59$ * 12 (년 배당수익) = 2971.15$ = 3,422,770원

이 전의 헬스케어 리츠주 인 OHI 배당주 투자 모의계산보다 낮은 배당이익이 예상된다.
그만큼 리얼티 인컴의 주가가 많이 오른 상태이고 COVID19 이후 매수 후 보유하며 배당투자를 시작한 투자자들은 배당투자수익은 물론이고 주가차익 또한 덤으로 누리고 있을 것이다.

투자를 생각하여 계산을 할 때는 매수 환율, 환율 우대, 당일 주가, 배당 변화가 얼마나 있는지 꼭 확인하고 투자하는 것을 권한다. 고배당주, 리츠주 특징상 배당을 다른 배당주보다 수익이 좋은 장점은 있지만 배당률로만 기업 선택을 하는 것보다는 좀 더 나아가 경기, 환경, 분석을 통해 좀 더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
현재 시점 달러 금액, 환율우대, 배당수익률로 계산한 결과이다.

배당성장이나 주가 변동에 따라 결과 값이 달라질 수 있으니 직접 계산해보자.

투자하기전 배당락일 배당지급일 꼭 확인하고 매수시점 잡기!

(사진에 왼쪽이 배당락일 오른쪽이 지급일

안전하게 배당락일 3일전까지 매수해 놓아야 분기배당 받을수 있음.)

현재 우리나라 투자자들에게 월배당 기업들 중 가장 잘 알려진 종목은 리얼티 인컴이다. 리얼티 인컴은 헬스클럽, 약국, 저가 생활용품점 등 온라인 마켓 '아마존'의 영향을 받지 않는 소매점의 부동산에 투자한다는 독특한 콘셉트를 갖고 있다. 현재 시가 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은 4.02%다.
리얼티 인컴의 주가는 최근 60$부근에서 미미한 변동을 보이다 최근 70$선을 넘어 이 금액을 투자해서 받는 리얼티 인컴의 월배당은 손해라고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현재 리얼티 인컴을 매수하여 보유하는 것에 있어서는 회의적이다.

리얼티 인컴 대한 견해

COVID19 잠잠해질 여력이 없는 지금 미국 또한 안정적인 회복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런 경제 위기가 올 때마다 투자자들은 좀 더 안전마진을 생각하게 되고 그중 배당주 투자가 손꼽힌다. 월배당 리츠주 중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리얼티 인컴은 배당주 투자에 있어 강력하게 포트폴리오 구성을 해야 되는 종목이 되어버렸다.
리얼티 인컴의 장점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먼저 월배당이 가장 큰 장점이다. 패시브 인컴을 통해 은퇴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더 큰 장점으로 다가온다.

1년에 한 번 몰아서 배당을 받는 것이나 이를 쪼개 매달 배당을 받는 것이나 결과적으로 같은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다. 가장 큰 차이는 배당락에 따른 주가 하락 리스크다. 배당받을 권리가 사라지면 일반적으로 주가가 하락한다. 국내 증시에서 대표적인 고배당주인 KT&G의 경우 배당락이 있었던 지난해 12월 29일 5.98% 하락했다. 배당락 직전 이 회사의 예상 시가배당률이 5% 초반임을 감안하면 배당보다 주가 하락이 더 컸던 것이다. 배당 간격이 줄면 배당락 리스크도 약해진다. 실제로 미국에서 분기 배당을 실시하는 대형주는 배당락의 영향 향이 크지 않다.

미국 주식 투자가 아직 낯설고, 특히 개별 종목 투자가 불안하다면 매월 배당을 주는 ETF 투자도 고려해볼 만하다. 국내 서학 개미들도 많이 투자한 'DIA(Dow Jones Industrial Average) ETF'가 있다. 미국 증시 상승에 힘입어 지난 5년간 거의 2배 가까이 올랐다. 또 배당을 매월 지급하는데 배당금으로 이 ETF에 재투자하는 투자자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