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을 통한 투자 성공기

OHI(오메가 헬스케어) 어떤 기업인가?

 

OHI(오메가 헬스케어)는 1992 년에 설립된 Omega Healthcare (OHI)는 미국 최대의 전문 요양 시설 인 REIT이며 900 개가 넘는 부동산이 미국과 영국 (영국)의 67 개 사업자에게 임대되고 있는 헬스케어 리츠 주로 실버타운, 병의원, 요양시설 등의 임대사업을 하는 리츠 회사이다.

 

OHI(오메가 헬스케어)는 900여개가 넘는 전문 요양시설에서 92,000여 병상을 운영하고 있고 간호시설, 주거복지시설 등에 투자하는 69개의 파트너사를 보유하고 있다. 전문 요양시설은 건강보험이 적용기에 건강보험 급여가 오마케가 헬스케어 수입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고령화 시대 각광받는 리츠 부문은 ‘헬스케어’다. 

 

  • 헬스케어 리츠란 노인 주거시설, 전문 요양시설, 메디컬 오피스, 병원, 연구실 등과 같은 의료시설 부동산을 소유하면서 해당 부동산을 임차인, 즉 의료 서비스 제공 업체에 임대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말한다.
‘리츠’는 부동산투자회사(Real Estate Investment Trusts, REITs)로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본을 유치해 총 자산의 70% 이상을 부동산에 투자·운용해 배당 가능 이익의 90% 이상을 배당하는 상법상의 주식회사를 뜻한다. 부동산을 기초자산으로 배당을 받는 구조다. 저성장·고령화 시대 선호되는 대표적인 인컴 자산이다. 높은 배당과 부동산이라는 실물에 투자한다는 매력 때문에 미국을 비롯해 일본, 싱가포르 등 선진국에서 각광받는 은퇴자산 투자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OHI(오메가 헬스케어)경쟁 기업들은?

 

우선 전통 사업자로는 노바티스, 존슨 앤 존슨, 노보 노디스크, 일라이 릴리, 머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등이 꼽힌다. 이들은 바이오, 신약 개발 등 본업에 집중 투자하지만, 2015년부터 머크, 존슨 앤 존슨, GSK 등이 디지털 헬스케어에도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헬스케어 리츠 3대장으로는 웰 타워, 벤타스, 오메가 헬스케어 등이 꼽힌다. 이 중 1970년대에 설립된 웰 타워는 프리미엄 요양원을 중심으로 의료시설을 임대·운영해 온 세계 최대 헬스케어 리츠다. 웰 타워의 가장 큰 특징은 의료시설 임대와 운영을 동시에 하는 것이다. 벤타스는 미국, 캐나다, 영국의 의료시설을 소유하며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부동산 투자신탁이다. 강점은 30억 달러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한 충분한 유동성과 비교적 높은 배당률이다. 오메가 헬스케어의 경우 3분기 말 기준 포트폴리오는 976개 자산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86%는 전문 간호시설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주가 하락으로 현재 연 배당수익률은 9%로 예상되지만, 미국의 타 리츠 대비 높은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후예 스타트업의 부상도 눈여겨봐야 한다. 현재 전 세계 헬스케어 스타트업 중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를 넘는 유니콘기업은 39개이고, 기업 가치의 총합은 928억 달러로 추정된다. 이들 중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은 총 17개다. 국적별로 미국(12개), 중국(3개), 유럽(2개) 순이다. 기업 가치가 가장 높은 회사는 텐센트와 골드만삭스가 투자한 중국의 위 닥터다. 의료비 지출액 1조 달러 규모의 중국에서 2억 100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했으며, 다양한 의료 사업을 영위해 중국 헬스케어 시장의 아마존으로 불린다. 이어 DNA 분석을 통해 초기 암을 발견하는 기술을 개발한 그레일, 디지털 헬스케어를 보험에 접목한 오스카 헬스, 유전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템퍼스 등이 주목받고 있다. 이밖에도 국내 IT 기업 중에는 삼성전자, LG전자, SKT 등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꾀하고 있다.

 

OHI (오메가 헬스케어)최근 포트폴리오 구조

OHI의 포트폴리오 임대율은 코로나19 이전인 2020년 1월에 84%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해 지난해 하반기까지 75%대를 유지하다 올해 초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73.4%를 기록하면서 백신 출시와 함께 임대율이 회복 중에 있다고 분석했다.

애널리스트는 “헬스케어 리츠 중 글로벌 고령화에 따른 임대수요 증가 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는 동시에 정책 리스크가 낮은 노인 주거시설, 연구실, 메디컬 오피스 리츠가 유망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OHI (오메가 헬스케어) 전망

고령화는 세계 구조를 송두리째 흔들 최대 변수다. 고령화는 소비 위축을 통해 내수 중심의 성장과 국내 자산 가격에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한 그동안 경제 발전을 주도해 왔던 주요 기업들 역시 인구구조 변화에 치명타를 입기 때문에 국내외 사업부문 성장 기여도 역시 뚜렷하게 저하될 전망이다.


성장 동력이 저하되는 시대에 자산의 방향타는 어디로 향해야 할까. 고령화 시대의 투자처로 다수의 전문가들은 헬스케어와 바이오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한다. 헬스케어 산업이 질병의 예방, 치료, 관리를 포함해 사람의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광범위한 산업으로 고령화, 기술 혁신, 이머징마켓의 수요 증가와 같은 다양한 요인들을 기반으로 큰 성장을 달성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분야이기 때문이다.

 

원격의료, 웨어러블 디바이스, 모바일 건강관리, 유전체 분석, 전자 의료진단과 처방 시스템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이 떠오르고 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2015년 790억 달러에서 2020년 2060억 달러로 성장했다. 5년 후인 2025년에는 2500억 달러까지의 성장이 예상된다.

노인 주거시설은 고령화 가속화에 따른 수혜를 가장 크게 누릴 수 있으며, 코로나19의 영향이 미미했던 연구실 부동산은 향후 헬스케어 연구·개발(R&D)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성장을 지속할 것이고 메디컬 오피스는 외래진료 시장이 확대돼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지속할 수 있을 것이다.

OHI (오메가 헬스케어)주가분석과 배당분석

 

OHI의 주가는 COVID19 이후 20$ 까지 하락하였다가 꾸준히 주가를 회복해 평균 35$전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1.07.21 주가는 37.3$로 마감하였다. 주가 그래프로 봤을 때 변동이 심해 보이지만 리츠 주식 특징상 주가 변화는 평균이 동치 이상을 벗어나지 않는다. 

OHI (오메가 헬스케어)분기 실적 발표

2020.10.29 실적 발표를 보고 리츠 주라도 큰 위기는 피해 갈 수없다 생각하고 보유 생각이 없었는데 리츠주 특성상 임대수입의 안정성으로 인한 매출을 보고 또한 고령화 시대의 가속화 단계인 지금 안정적인 리츠 주로 생각되어 구매 예정이다.

OHI (오메가 헬스케어) 배당금 지급 이력과 배당투자분석

OHI는 2003년부터 매년 연간 배당금 증가를 전달했다. 배당률은 평균 8% 때로 고배당을 유지하고 있지만 배당금 증가 폭이 아쉽다. 

 

OHI (오메가 헬스케어) 배당주 투자 모의 계산

  • 매수 환율 1152 , 주가 37.3$, 배당 0.67$ 기준
  • 500만 원 = 4340$ = 116.36주 매수 * 0.67$ -15% (배당소득세) = 분기 배당수익 66.26$ * 4 (년 배당수익) = 265.07$ = 305,361원
  • 3000만 원 = 26041$ = 698.16주 매수 * 0.67$ - 15%(배당소득세) = 분기 배당수익 397.6$ * 4 (년 배당수익) = 1590.42$ = 1,832,171원
  • 1억 = 86805$ = 2327.22주 매수 * 0.67$ - 15%(배당소득세) = 분기 배당수익 1325.35$ * 4 (년 배당수익) = 5301.42$ = 6,107,238원

고배당주, 리츠주 특징상 배당을 다른 배당주보다 수익이 좋은 장점은 있지만 배당률로만 기업 선택을 하는 것보다는 좀 더 나아가 경기, 환경, 분석을 통해 좀 더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

현재 시점 달러 금액, 환율우대, 배당수익률로 계산한 결과이다.

배당성장이나 주가 변동에 따라 결과 값이 달라질 수 있으니 직접 계산해보자.

투자하기전 배당락일 배당지급일 꼭 확인하고 매수시점 잡기!

(사진에 왼쪽이 배당락일 오른쪽이 지급일

안전하게 배당락일 3일전까지 매수해 놓아야 분기배당 받을수 있음.)

OHI (오메가 헬스케어)에 대한 견해

 

헬스케어 리츠는 일반적으로 경기 민감도가 낮은 반면 금리 민감도와 정책 리스크는 높다. 또한 코로나19가 장기화될 시에는 리스크가 상승할 우려가 존재한다.  배당주 투자에 앞서 리츠주에 대한 이해도와 더 깊이 있는 투자분석을 평가해 볼 필요가 있다. 헬스케어 리츠는 강력한 배당률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매력적인 투자처이다. 보통 8% 이상의 초고 배당주는 모두 핵심적인 리스크를 가지고 있으며, 그 리스크들에 비해 헬스케어 리츠의 리스크는 오히려 작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많은 미래산업은 과잉공급 이후 성숙해져 진짜로 우리가 상상했던 그 수준으로 성장하게 된다고 믿는다. 닷컴 버블 이후 네이버와 구글이 드라마틱하게 성장했고, 반도체 치킨게임 이후 삼성전자가 독식했듯이, 헬스케어 리츠도 과잉공급이 누적되어 시장에 불균형이 초래될 수 있다. 리츠주들끼리 묶어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분석해보는 것 또한 방법이겠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