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을 통한 투자 성공기

JPM(제이피모건 체이스) 어떤 기업인가?

JPM는 존 피어든 모건이 창립한 회사로 미국 뉴욕주 뉴욕시에 본사를 두고 있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융기업 중 하나이다. 1799년에 창립되었고 현재 구조의 JPM은 1996년 이루어진 미국의 여러 대형 기업의 합병 결과로 이루어져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금융 지주사인 JPM의 기업명은 창업주인 John Pierpont Morgan의 이름에서 따온 약자이다. JP모건의 시초는 1861년 미국의 남북전쟁 발발 후 'JPMorgan Corporation'이라는 회사의 설립으로 시작되었다. 최초에는 종합상사 형태로 남북 양쪽 군대에 군수 물자를 판매하였고, 당시 금을 매집하며 부를 축적했다. JPM은 이후에도 여러 번 부의 축적 기회를 얻게 되었는데, 우리에게 발명왕으로 익히 알려진 토마스 에디슨의 전기 조명회사에 투자하여 성공을 거머쥐었고, 1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폐허가 된 유럽 각 국의 재건 비용을 조달해주며 자본시장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체이스 맨해튼 은행, JP모건, 뱅크 원, 베어스턴스, 워싱턴 뮤추얼 등이 역대 합병되었다.전 세계에 5,000개 이상의 지점과 16,000개 이상의 ATM기기가 있다. 미국 가구의 절반 이상이 JPM의 고객이다.

JPM의 사업 부문

[Consumer & Community Banking (CCB) - 소매 금융]

일반 소비자 및 기업 금융, 주택 대출, 카드 및 자동차 대출 등 온라인 및 모바일 기반의 은행 서비스 제공 업무

[Corporate & Investment Bank (CIB) - 기업 투자 금융]
투자 은행 수익, 대출, 도매금 지불 등 기업과 금융기관, 정부 등을 대상으로 하는 업무

[Commercial Banking (CB) - 상업은행]
스타트업부터 중견기업이 대상인 미들 마켓 금융, 기업 고객 금융, 상업 부동산 금융 및 기타 업무

[Asset & Wealth Management (AWM) - 자산관리]
자산운용 관리, 국제 프라이빗 뱅킹 (PB)

[Corporate - 기업]
대출 관련 순이자수익, 수수료, IB(투자은행), PI(자기 자본투자) 등의 비이자 수익 등

 

현재 JPM는 미국에서 5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JPM모건의 금융업계 1위 행진을 현재까지 이어가고 있다.

수수료 및 시장수익률 , 신용카드 판매량, 다가구 대출 관련, 소매은행 부분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JPM은 미국 금융업계에서 가장 최고의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다.

 

JPM은 뱅크 오브 아메리카, 시티그룹, 웰스 파고와 함께 미국 4대 은행으로 불리고 있다.

경쟁하는 금융업 기업들

JP모건, 뱅크 오브 아메리카, 시티은행, 웰스파고 등 4대 은행의 예대 비율(예금액 대비 대출금의 비율)은 작년 초 70% 안팎에서 올해 1분기 50%대로 떨어졌다. 미국 은행 상위 25곳의 최근 대출 잔액은 작년보다 8% 줄어들었다. 제라드 캐시디 RBC 연구원은 “지금 같은 추세로 예금이 늘고 대출이 줄면 상당수 시중은행이 2022년에 더 큰 도전에 직면할 것”이라고 했다.

JPM 최근 소식 (관련 뉴스)

20/6/30일 KDNET KOREA 기사
미국 대형 은행(골드만삭스·뱅크 오브 아메리카·모건스탠리·제이피모건 체이스·시티그룹)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산과 무관하게 배당금을 하향 조정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다만, 웰스파고만 배당금이 줄어들 수 있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골드만삭스 데이비드 솔로몬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CNBC에 "배당금을 유지할 것"이라며 "필요할 때 자본을 재구축한 사례가 있으며 우리는 역동적인 자본 관리를 지속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골드만삭스의 지난 1분기 기준 주당 배당금은 1.25달러며 신규 배당금도 이와 동일하다.
시티그룹 마이클 코바트 최고경영자도 "최근 금융 및 거시경제 상황과 관련해 리스크를 관리하겠지만 계획했던 조치를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1분기 기준 주당 배당금은 51센트이며 신규 배당도 51센트로 책정했다.
모건스탠리도 1분기 주당 배당금 35센트와 동일하게 신규 배당금을 결정했다. 모건스탠리 제임스 고먼 최고경영자는 "분기별 주당 배당금 35 센트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며 "지난 3월 자사주 매입을 자발적으로 중단하고 자본을 계속 유입했으며 경기 회복 형태와 경로에 대한 신뢰도에 따라 자본을 재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도 1분기 주당 배당금 18센트를 유지한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 측은 "시간을 두고 주주들에게 자본을 돌려주는데 전념하고 있다"면서 "추후 통지가 있을 때까지 분기별 보통주 배당금을 현행 18센트로 유지하도록 이사회 승인을 받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제이피(JP) 모건 체이스도 주당 배당금 90센트 동결한다. 제이미 다이몬 제이피모건 체이스 최고경영자는 "향후 전망에 현저한 악화가 있다면 당연히 배당을 줄이는 방안을 고려할 것"이라면서도 "실제 경제 결과가 실질적으로 개선될 때까지 주식 매입 프로그램을 중단해왔다"라고 설명했다.

JPM 주가 분석


COVID19 이후 최저점인 76.91$에서 꾸준히 주가 회복을 하여 전고점 167.44 를찍고 현재 2021.7.22일 150.93$ 장마 감하였다. JPM을 비롯해 경쟁하고 있는 금융업 기업들은 다른 업계보다 COVID19 회복을 빠르게 하고 주가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JPM 분기 실적 발표

JPM의 최근 수익 예측과 달성 치를 보면 세계적으로 큰 위기가 있지 않은 이상 꾸준한 달성을 보여주고 있다. 그만큼 금융업계는 전 세계가 성장하면서 정상재적 성격을 가지고 있어 같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오랜 기간 동안의 실적 달성치 사진을 가져왔다. 배당주 투자에 있어 장기적으로 실적을 내는 기업이 보유력을 높이는 여러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JPM 추종 펀드 목록

지분율을 보면 뱅가드와 블랙록 기업이 상위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는 모습이고 대부분 S&P 500 추종 펀드들로 구성되어 있다. 비전이 있는 기업인만큼 S&P에 속해있는 상위 대기업들의 주주 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JPM 배당지급 이력과 모의 투자 계산

매수 환율 1152 , 주가 150.93$, 배당 0.9$ 기준

  • 500만 원 = 4340$ = 28.75주 매수 * 0.9$ -15% (배당소득세) = 분기 배당수익 21.99$ * 4 (년 배당수익) = 87.97$ = 101,347원
  • 3000만 원 = 26041$ = 172.53주 매수 * 0.9$ - 15%(배당소득세) = 분기 배당수익 131.99$ * 4 (년 배당수익) = 527.96$ = 608,213원
  • 1억 = 86805$ = 575.13주 매수 * 0.9$ - 15%(배당소득세) = 분기 배당수익 439.97$ * 4 (년 배당수익) = 1759.91$ = 2,027,416원

투자를 생각하여 계산을 할 때는 매수 환율, 환율 우대, 당일 주가, 배당 변화가 얼마나 있는지 꼭 확인하고 투자하는 것을 권한다. 고배당주, 리츠주 특징상 배당을 다른 배당주보다 수익이 좋은 장점은 있지만 배당률로만 기업 선택을 하는 것보다는 좀 더 나아가 경기, 환경, 분석을 통해 좀 더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

현재 시점 달러 금액, 환율우대, 배당수익률로 계산한 결과이다.

배당성장이나 주가 변동에 따라 결과 값이 달라질 수 있으니 직접 계산해보자.

투자하기전 배당락일 배당지급일 꼭 확인하고 매수시점 잡기!

(사진에 왼쪽이 배당락일 오른쪽이 지급일

안전하게 배당락일 3일전까지 매수해 놓아야 분기배당 받을수 있음.)

 

배당주 투자에 있어 JPM주가는 현재 고점인 상태이고 주가 상승에 있어 배당률은 2.40%로 배당 만족도가 떨어진다. 조금 더 주가 진행을 관찰한 뒤 적절한 가격이 되었을 때 분할매수를 계획을 잡아야겠다.

2021.7.23일 자 매일경제 기사를 보면 배당킹 투자로 인한 안정성 있는 포트폴리오 구성을 권유하는 요즘이다. 금융업계 또한 배당 쪽으로 성장하곤 있지만 지속적으로 배당 성장하는 다른 종류들의 기업들과는 비교된다.

JPM은 2010~2011년 금융위기 때 배당 삭감 한 번을 제외하고는 지속적으로 배당 상승을 하고 있다.
JPM주식을 오랫동안 보유한 장기 투자자라면 지금 많이 상승한 주가 차익과 배당 상승으로 인한 투자 수익을 누리고 있을 것이다. 단, 지금 진입하기에는 너무 높은 가격이라 판단된다.
하지만 지속적인 기업성장과 배당성장을 생각하면 JPM이 금융업 배당주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에 꼭 필요한 기업이지 않나 싶다. , 주가가 너무 높아진 현재 상태에서 배당주 투자만을 바라보고 진입하기에는 어려운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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