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을 통한 투자 성공기

MCD(맥도날드) 는어떤 기업인가?

MCD(맥도날드)는 미국의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체인점이다. 세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체인 음식점이며, 햄버거 체인점으로는 가장 규모가 크다. 맥도날드는 주로 햄버거, 감자튀김, 콜라, 치킨류, 아침 메뉴, 페스트 커피, 디저트류 등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의 웰빙 경향을 반영해 샐러드, 과일 등의 식물성, 건강한 음식들을 메뉴로 제공하고 있다. 맥도날드를 세운 레이 크록의 천재성은 많은 사람들이 빠른 음식 서비스, 저렴한 가격, 맛있는 음식, 그리고 맛의 일관성을 원한다는 것을 알아차린 데에 있다. 맥도날드가 이러한 모습으로 나타나기 이전까지는 아무도 그러한 요소들을 제공하지 못했다. 전 세계 어디에서나 일관적인 매장 디자인과 계속 매장 수를 확장하여 더 많은 고객들에게 더 빠르게 제공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만들고, 햄버거의 맛을 똑같거나 비슷하게, 매우 빠른 속도로, 편하고 접근하기 쉽게, 저렴하게, 맛있는 햄버거를 제공하고 있다. MCD(맥도날드) 는 전 세계 120개국 3만 7천여 개의 매장에서 매일 6,900만 명의 고객들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맥도날드는 전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퀸 서비스 레스토랑이자 세계 1위의 푸드서비스 기업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이자 음식을 즐기는 최고의 방법'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만약 내가 QSC&V를 언급할 때마다 벽돌을 한 개씩 쌓아 다리를 만들었다면,
대서양도 가로지를 수 있었을 것입니다. - 레이 크록

레이 크록은 맥도날드가 햄버거 비지니스를 어느 누구보다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항상 이야기하는 완벽주의자이었다. 그는 맥도날드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고객에게 깨끗한 레스토랑에서 친절한 서비스와 함께 저렴한 가격의 품질 높은 식사를 제공할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레이 크록은 이러한 맥도날드의 기업 정신을 QSC&V
(Quality, Service, Cleanliness and Value)라고 불렀고
, 이는 지금 까지도 맥도날드의 핵심 가치로 남아있다.

 

Quality 품질

품질은 최고의 재료, 엄격한 조리 사업 그리고 안전이 검증된 준비 방법, 뛰어난 맛을 지닌 제품을 말한다. 맥도날드의 목표는 고객에게 최적의 가격으로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다. 맥도날드는 품질을 최우선시하여 품질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Service 서비스

빠르고 친절한 서비스는 맥도날드의 성공에 기반이 되어 왔다. 맥도날드는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주문이 들어옴과 동시에 주문한 음식을 만들기 시작해 고객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따뜻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주방 시스템인 ‘메이드 포 유(Made For You)’를 통해 더욱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맥도날드의 서비스는 음식을 제공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행복과 즐거움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Cleanliness 청결

청결은 맥도날드가 1955년 첫 시작부터 지켜온 중요한 철학이다. 매장의 주방, 로비부터 화장실, 주차장에 이르기까지 깨끗하고 상쾌한 공간과 시설을 제공한다. 매장에서는 매 30분마다 크루들이 손을 씻도록 하고 있으며, 시간별로 철저히 위생 상태를 체크하는 것은 물론, 조리 시 장갑 등 위생 용품을 식재료에 따라 다르게 사용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철저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Value 가치

맥도날드의 가치는 고품질의 음식, 친절한 직원의 응대, 깨끗한 환경 그리고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 등 고객이 맥도날드에서 접하게 되는 모든 경험을 말한다. 맥도날드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이 맥도날드를 방문할 때마다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고객의 만족이 100%가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노력한다. 맥도날드는 음식 이상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MCD(맥도날드) 는 전 세계 120개국 3만 7천여 개의 매장에서 매일 6,900만 명의 고객들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맥도날드는 전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퀸 서비스 레스토랑이자 세계 1위의 푸드서비스 기업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이자 음식을 즐기는 최고의 방법'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맥도날드 한국법인(한국맥도날드유한회사)은 1988년에 설립되었으며, 한국 최초의 지점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수도권 전철 분당선 압구정 로데오역 및 갤러리아 백화점 건너편에 있었다. 한국 최초의 맥도날드 지점인 것을 강조하기 위해 매장 옥상에 유일하게 공기관처럼 대한민국 태극기와 맥도날드 로고기 2개를 게양하였던 것이 특징이다. 현재는 경기도 포천시 소재 포천 DT점(포천시 호국로 894)에서 두 깃발을 이어받아 게양하고 있다.

MCD(맥도날드) 의 경쟁 기업들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음식업계 프랜차이즈들이 경쟁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후발주자들이 뛰어들고 있다.

최근에 COVID19로 소득이 줄어든 사람이 많은 가운데 주머니 부담이 적은 노브랜드 버거는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가격이 싸더라도 맛이 없다면 소비자는 지갑을 열지 않는다. 노브랜드 버거의 맛을 위해 20여 명의 셰프가 3년간 식재료와 조리법을 연구했다. 정 부회장이 노브랜드 버거 제품·패티·소스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MCD(맥도날드) 최신 메뉴와 맥 딜리버리 앱 출시

 

MCD(맥도날드) 주가 , 시가총액 , 실적 발표일

MCD(맥도날드)는 COVID19 이후 2021.7.16일 최저점인 149$부근에서 약 157% 상승한 234.75$으로 장을 마감하였다. 현재 주가 비례 배당률은 2.18%로 배당주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목록중 낮은 배당률이다.

MCD(맥도날드) 분기 실적 발표와 배당금 지급

 

개인적으로 주가 분석을 시작하기 전에 간단하게 과거 실적 발표를 보았을 때, 예상과 어닝이 일치 또는 그 이상이 되었을 때 안정감을 가지고 주가 분석을 시작한다. MCD(맥도날드)7.28일 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 수익 예측치는 이전보다 높은 겝을 잡아 두어 조금 염려된다. 개인적으로 눈여겨보고 있는 DASH(도어 데쉬)의 주가가 상승치를 이루고 있는 지금 COVID19로 인해 배달업계 쪽도 호황을 누리고 있고 그에 따른 MCD(맥도날드)의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배당 귀족주로써 꾸준히 배당을 늘려가고 있는 MCD(맥도날드)의 배당금 지급 기록이다. 이후 배당금 상승이 예상되고 배당주 투자로써 SBUX(스타벅스)와 같이 배당주 포트폴리오에 구성하기 좋은 종목으로 생각된다. 

 

 

MCD(맥도날드) 배당주 투자 모의 계산

  • 매수 환율 1144 , 주가 234.75$, 배당 1.29$ 기준
  • 500만 원 = 4370$ = 18.6주 매수 * 1.29$ -15% (배당소득세) = 분기 배당수익 20.41$ * 4 (년 배당수익) = 81.64$ = 93,405원
  • 3000만 원 = 26223$ = 111.7주 매수 * 1.29$ - 15%(배당소득세) = 분기 배당수익 112.48$ * 4 (년 배당수익) = 489.9$ = 560,494원
  • 1억 = 87412$ = 372.3주 매수 * 1.29$ - 15%(배당소득세) = 분기 배당수익 408.22$ * 4 (년 배당수익) = 1632.9$ = 1,868,046원

(투자를 생각하여 계산을 할 때는 매수 환율, 환율 우대, 당일 주가, 배당 변화가 얼마나 있는지 꼭 확인하고 투자하는 것을 권한다.)

MCD(맥도날드) 에 대한 견해

당신이 도미노 피자, 맥도날드, 스타벅스에 투자하면 잘못될 일이 전혀 없을 겁니다.

-보리스 스콜스버그 BK 자산관리 FX전략 담당 이사

 

코로나 팬데믹이 완전히 극복된 후에는 많은 사람들이 예전처럼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패스트푸드점에 줄을 서 햄버거를 먹을 텐데 이런 시절이 돌아오면 먹고 마시는 식음료 기업들이 큰 수혜를 볼 종목들이라며 회자되고 있다.

 

코로나 이후의 투자환경이 어떻게 변할지, 과연 맥도날드의 주식을 지금 사야 할지, 정답을 아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현명한 투자자라면 코로나의 한복판에서 코로나 이후의 세계를 고민할 때가 된 것 같다.

 

 

 

 

맥도날드의 맥드라이브는 차에서 내리지 않고도 음식을 주문하고,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비대면이 더 편해진 요즘에는 더 자주 사용하게 되는 서비스 중 하나다.

 

개인적으로 점심을 페스트 푸드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중 햄버거를 선호한다. 버거킹과 맘스터치의 빅맥, 싸이 버거를 좋아하는데 직장에서 걸어가기 멀어 근처에 있는 노브랜드버거를 애용한다. COVID19 이후 소비력이 약해진 소비자들은 맛도 맛이지만 가격에 좀 더 예민해진 것은 사실이다. 햄버거 세트 하나가 일반 음식 1인분 가격과 별 차이가 없다. 예전에는 패스트푸드이면서 가격이 저렴해 많이 이용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 들어 저렴하다고 생각되진 않는다.

MCD (맥도날드)의 기업분석을 하면서 배당투자자가 아닌 맥도날드의 브랜드를 평가하는 한국인로써 바라보았다.  그냥 햄버거라는 상품 자체에 대해서는 끌리지 않는다. (후발주자 프랜차이즈들의 추격으로 잊혀가도 있다.) 현재 햄버거 업계의 1위인 버거킹이 자리 잡고 사이드 브랜드인 맘스터치, 노브랜드 버거가 치고 올라오고 있다. 최근 맘스터치의 주가 또한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그만큼 만족한 영업이익이 있기에 주가 반영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에서의 MCD의 이미지가 잊혀져 가고 있는 요즘이다. 한 일화로 4단계 이전 친구와 헤어지기 전 맥드라이브에 가서 햄버거 주문 후 주차장에서 먹고 헤어진 적이 있었는데 주문하기 전부터 대기 줄로 분주 해 있었고 주문 후 우리가 햄버거를 다 먹을 때까지도 주문 대기줄은 이어졌다. 우리 인식 속에서의 맥도날드는 햄버거 업계로 손꼽히진 않지만 가장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만만한? 패스트푸드로 자리 잡아 버린 것이었다. 최근 AI주문을 통해 COVID19 이후 여러 방면으로 힘쓰고 있는 MCD이다. 

 

MCD(맥도날드) 배당주 투자에 대한 관점

MCD (맥도날드)는 배당 귀족주이다. 최근 신고가를 찍고도 높은 가격에서의 변동성이 지지부진하며 더 주가 상승이 예고된다. 그만큼 배당률은 주가 비례 낮아질 수밖에 없고 배당주 투자에 비중을 두고 투자하기에는 만족감이 덜 할 수밖에 없다. 주식을 보유하면서 주가 상승의 이익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되고 가격이 떨어진다면 소량씩 매수해 나갈 계획을 잡아야겠다. 배당주 투자의 관점에서 봤을 때 스타벅스와 동일한 비중으로 보유하는 것이 소비재에서의 안전한 포트폴리오 구성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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