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을 통한 투자 성공기

테슬라 $700달러 돌파

8월 2일 테슬라의 주가는 3.27%가 오른 709.67$로 장을 마감했다. 

 

최근 KGI Securities에서 테슬라의 프라이스 타깃을 855%로 설정했다. 

애널리스트는 테슬라가 최소 3년에서 5년사이에 선두자리를 유지할 것이라는 5가지 근거를 제시했다.

 

1. advanced Autopilot and full self-driving(FSD) 기능 - 완전 자율주행
2. the ability for over-the-air (OTA) updates 자체 업데이트
3. in- house design of woftware and electronic architecture, enabling the firm to introduce innovations faster tha rivals 모든 소프트웨어를 테슬라 자체 개발, 기술혁신이 다른 라이벌들에 비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점
4. a self-developed new 4680 battery cell architecture and unibody castings
자체 개발한 4680 배터리와 유니바디 케스팅
(프레임과 바디를 두 개로 나누어서 만들어진 구조가 아닌 하나로 통합한 바디)

5. a wide supercharger network build-up worldwide
전 세계에 펼쳐져있는 테슬라만의 충전 네트워크

이 5가지를 테슬라만의 강력한 선두자리를 유지할 수 있는 이유로 꼽았다.

 

테슬라의 로보 택시 상용화 기대

일론 머스크는 지난 7월 30일 "테슬라가 로보 택시 개발에 성공할 것이라는 것을 90% 확신한다"는 한 사용자의 트윗에 "완전 자율주행(fsd) 베타 버전을 경험해본 이용자들은 이 말에 동의할 것이다" “자율주행은 실제 인공지능(AI)을 현실에 적용해야 하는 ‘미친 듯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야 하지만, 테슬라는 이를 해내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머스크는 "최고의 AI 인재를 테슬라에 합류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목적은 채용이라 암시하면서도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테슬라가 구현하고자 하는 로보 택시 서비스 상용화 전망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장에서 나왔지만 아직 현실화되지 못한 상황이다. 테슬라는 8월 19일 '인공지능의 날' (ai day)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테슬라는 2019년 '자율의 날'과 2020년 '배터리의 날'을 개최한 바 있지만 테슬라가 인공지능 전용 행사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배터리 데이를 기억해보면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라는 말이 무색하게 테슬라에 대한 기대가 너무 높은데 있어 오는 실망이 컸다. 이번 AI데이만큼은 더 혁신적인 소식이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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