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을 통한 투자 성공기

KO (코카콜라)는 어떤 기업인가?

음료 회사인 KO (코카콜라)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무알코올음료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KO (코카콜라)는 탄산음료, 물, 스포츠 음료, 주스, 유제품, 플랜트 기반 음료, 차와 커피, 에너지 드링크를 제공한다. 또 음료 농축액과 시럽은 물론 식당, 편의점 등 소매상에도 음료를 공급한다.

KO (코카콜라)의 전망은?

KO (코카콜라)는 콜라 이외에 여러 브랜드 출시 후 판매, 영업하며 전세적으로 시장을 넓혀 가고 있고 영국에 기반을 둔 커피 브랜드 COSTA를 인수하고 계속해서 브랜드 인수에 집중하고 있다.

 

포브스(Forbes) 매거진이 매년 세계적인 브랜드 랭킹을 발표할 때마다 빠지지 않는 기업 중 하나가 KO (코카콜라)이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에게 있어서 KO (코카콜라) 주식은
 지난 34년간 황금알을 낳아준 거위와 같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우리나라의 LG생활건강KO (코카콜라) 자회사이다.

KO (코카콜라) 주가 분석

KO (코카콜라)는 미국의 주요 지수에 모두 편입되어 있다. 뉴욕증시에 상장되어 있고 다우존스 지수(DJI), S&P500, S&P100 지수 등에 모두 편입되어 있는 미국을 대표하는 종목이다. 친환경 시대에 있어서 안 좋은 점이지만, 전 세계에서 플라스틱 폐기물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회사로써도 유명하다. COVID19 발병 이후 스포츠 경기를 못하면서 광고할 수 있는 영역이 줄어들다 보니 25년 만에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지만 3분기 매출부터 회복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배당주 투자 포트폴리오에 KO (코카콜라)가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KO (코카콜라) 시가총액과 배당

KO (코카콜라)는 임의소비재의 우량기업으로써 높은 시가총액을 자랑하고 무려 57년 동안 배당을 늘리는 배당킹 주식으로 충성 고객들을 보유하고 있다. 배당주 투자를 하는 투자자의  포트폴리오에 KO (코카콜라)는  필수적으로 포함되어 있다. 보유함 과 동시에 주가 상승은 덤으로 누릴 수 있다.

 

주식 분할 횟수

  • 1986년 7월   1일  (3:1 분할)
  • 1990년 5월 14일 (2:1 분할)
  • 1992년 5월 12일 (2:1 분할)
  • 1996년 5월 13일 (2:1 분할)
  •  2012년 8월 13일 (2:1 분할) 

 

 4 차례 주식 분할을 하면서 꾸준한 주가 성장을 이루고 있다. 

KO (코카콜라) 실적과 배당

KO (코카콜라)의 1년 실적을 보면 COVID19 이후 1분기 저조한 실적을 회복하고 있고 2분기부터 회복한 주가가 예측 EPS와 어닝을 달성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이후에도 다가올 어닝 예측치도 기대만큼 높은 실적을 예상한다.

 

 

 

 

KO (코카콜라)의 배당주 투자 분석

세계적으로 델타 변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올림픽 비대면, 소비력 감소, 외출 제한 등으로 인해

KO (코카콜라) 기업과 같은 임의 소비재 기업에 대한 매출에 영향을 우려해야 한다.

 

KO (코카콜라)의 최근 배당률 평균은 3%이다. 배당킹답게 57년 이상 배당금 성장을 늘려가고 있다.

 

 

KO (코카콜라) 배당주 투자 모의 계산

매수 환율 1148 , 주가 56.26$, 배당 0.42$ 기준

  • 500만 원 = 4355.4$ = 77.4주 매수 * 0.42$  -15% (배당소득세) = 분기 배당수익 27.6$ * 4 (년 배당수익) = 110.5$ = 126,885원
  • 3000만 원 = 26.132$ = 464.4주 매수 * 0.42$  - 15%(배당소득세) = 분기 배당수익 165.7$ * 4 (년 배당수익) =  663.1$ = 761,238원
  • 1억 = 87.108$ = 1548.3주 매수 * 0.42$ - 15%(배당소득세) = 분기 배당수익 552.7$ * 4 (년 배당수익) = 2.210.9$ = 2,538,196원  

현재 시점 달러 금액, 환율우대, 배당수익률로 계산한 결과이다.

배당성장이나 주가 변동에 따라 결과 값이 달라질 수 있으니 직접 계산해보자.

투자하기전 배당락일 배당지급일 꼭 확인하고 매수시점 잡기!

(사진에 왼쪽이 배당락일 오른쪽이 지급일

안전하게 배당락일 3일전까지 매수해 놓아야 분기배당 받을수 있음.)

KO (코카콜라) 에 대한 견해

 

KO (코카콜라)의 모의 배당금 투자를 해봤을 때 투입금액 대비 배당소득이 작게 느껴진다.

현재(2021.7.15일 기준) 환율도 높고 주가 또한 연초에 비해서 신고가 가깝게 상승해 있다. 배당킹답게 배당성장이 있어도 배당 만족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50년 이상 배당성장을 꾸준히 늘려주는 배당킹들의 복리 배당을 경험한 투자자라면 가치주의 가치 상승만큼의 효용을 느낄 수 있다.  

 

배당주 투자가 포함된 포트폴리오의 안전자산이 40% 이상이 유지되는 걸 선호한다.

등락이 반복되는 주식장에서 손실종목이 클수록 멘탈 방어가 되지 않는다. 

우량으로만 40%를 유지해도 포트폴리오는 버틸 여력이 있어 주가 상승을 기다리는 투자자 입장에서 유지력이 생기고 그로 인해 수익+@의 만족감을 누릴 수 있다. 배당주로만 40%를 유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결과가 안 좋다기보다 배당주만 집중적으로 보유함으로 인해 여러 유혹에 빠지기 쉽고 주위에 매력적인 주가의 다른 기업들의 매력에 빠지기 쉽다.)

우량주+배당주가 가장 이상적인 포트폴리오라 생각된다.

KO (코카콜라)  배당주 투자 주식의 경우에는 적정 환율이 예상되었을 때 매력적인 가격 (50$+-2$ 매력적이라 생각)에서 꾸준한 매수를 통해 배당성장주를 늘려 가는 것이 복리 투자의 첫걸음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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